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산림녹화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와 영일지구 사방사업의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조찬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산림녹화의 초기.
이강덕 포항시장이 이경준 교수에게 영일 지역산림녹화홍보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준 서울.
속보=강원도가 주도한 ‘대한민국산림녹화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4월 14일자 1면 등)를 계기로 관련 기록물 활용이 넓어진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산림청은 2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림기록 분야 기록물 보존·활용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양측은산림분야 기록물 보존 및 활용 협력,산림분야 기록물 전시·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및 공동 연구,산림녹화사업 관련 민간 기록물 발굴 및 수집 활성화,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산림기록 국제교류·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1960년대산림녹화포스터.
산림청 제공 1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최종 등재된 ‘대한민국산림녹화기록물’은 1950년대 6·25 전쟁 등으로 황폐해진 국토를 정부와 국민이 손잡고 성공적으로 재건시킨산림녹화사업의 전 과정을 담은 자료다.
한국임우연합은 14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제 2차 이사회를 열고산림녹화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축하했다.
임원들은산림녹화유네스코 등재 사례가 강원지역 뿐 아니라 전국산림정책의 모범으로 자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산림의.
▲ 대한민국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강원자치도 유공자 포상이 최근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지사와 안중걸·박규원 한국산림녹화UNESCO 등재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련됐으며 올해 강연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강연은 김준경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이 'Green Miracle: 한국형산림녹화모델의 세계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급속도로 진행된 국내산림복구 과정에 따라 형성된산림녹화모델이 세계 환경.
강원도가 중심이 돼 추진한산림녹화유네스코 기록물이 영상콘텐츠로 제작된다.
안중걸 한국산림녹화유네스코등재추진위원 등은 15일 강원지역산림현장에서 이와 관련한 촬영을 진행하고, 산림청이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수록하는 홍보자료 자문 등을 수행.